음악극 수호천사

마중, 나하나 꽃피어, 잔향의 작곡가

윤 학 준

작곡가 윤학준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현대 가곡 작곡가로, 가곡 외에도 합창, 동요,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창작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작곡가 윤학준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곡은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부문 1위를 차지한 “마중”이다. 절절한 가사에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성악가와 성악 애호가들의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 대표작으로 jtbc 팬텀싱어에 소개된 “나 하나 꽃 피어”와 “잔향”, 성가 합창곡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주 함께 살리라” 등과, 합창곡 “진달래꽃”, ”아련” 등이 있으며, 창작오페라 ‘중원의 연가’, ‘모과나무’를 발표하여 오페라의 대중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KBS창작동요대회 대상 수상곡 "꼭 안아줄래요”와 성악가들도 사랑하는 “조금 느린 아이”를 비롯,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성 높은 음악을 작곡 하였으며, 2015 개정교육과정 초중등 음악교과서에도 여러 곡들이 수록되는 등 청소년 음악 교육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규모의 합창대회 심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특강 활동을 통해 음악계 안팎에서 폭넓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역 예술교육 정책과 실천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따뜻한 이야기, 세심한 언어 감각, 그리고 시대를 아우르는 정서로 우리 곁에 머물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울림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시편 91편 11-12
그분께서는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주리라

로나번의 수호천사
“굉장하겠지? 만약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천사들로 가득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눈송이들처럼 주머니 하나에 수천 명의 천사들을 넣을 수 있고, 그러면 천사들을 데리고 어디든 갈 수 있어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거야.” 세상에는 수백만의 천사들이 있다. 눈송이들이 그렇듯 그들의 숫자를 세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천사들이 할 일이 없다. 그들은 인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항상 쉽지는 않다. 수백만의 천사들이 할 일 없이 공중을 배회하고 있는 것을 상상해 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바쁜 나머지 천사들이 자신들을 도와주기 위해 그곳에 존재하며 또 어디에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천사들은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우리는 우리가 영혼을 가진 존재임을 잊었으며 단순히 피와 살을 가진 존재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 이상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다. 내세도 없고 신도 없고 천사들도 없다고. 우리가 물질주의자가 되고 자신에게 사로잡혀 사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인간은 피와 살 이상의 존재이다. 당신이 이 사실을 자각하고 자신이 영혼을 가진 존재임을 믿기 시작하면 당신의 수호천사와의 연결이 시작될 것이다.

유란시아서31:4.1 (348.6)
충실한 수호 천사 가운데 다수는, 자기가 보호하던 인간과 함께 하늘 가는 생애를 거치는 것이 허락되며, 최후자 선서(宣誓)를 하는 데 합세하여 인간 동료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에스겔 11:8-10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이르게 하고 …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예수의 가르침 이후 초기 기독교에서 윤회와 환생은 공식적인 교회신학의 일부였고 보편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러나 종교와 권력이 결탁하면서 개인적인 노력과 발전으로 영혼의 구원이 가능하다면 교회와 황제의 권위가 무너진다는 정치적 우려에 따라 윤회(당시 선재론)는 철저하게 교회신학에서 삭제 되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신약 성경에 실려있던 윤회에 대한 언급 들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서기 325년 니케아공의회 이후 모든 복음서에서 환생 암시 구절을 삭제하고 윤회설을 이단으로 규정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에서 윤회나 환생을 믿는 사람의 비율은 25-35% 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의 辯 / 리담

아름다운 음악도, 아름다운 영혼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윤학준 작곡가님의 ‘나하나 꽃피어’ 가사처럼 우리 모두가 영혼 진화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 가사와 시나리오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이 극과 함께 하는 윤 작곡가님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헨델, 바하, 피아졸라 등의 훌륭한 작품이 당신의 영혼을 두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신을 의식하지 않고 내 뜻대로만 사는 교만한 삶도 문제이지만 내가 신의 소중한 아들딸임을 모르고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삶도 마찬가지로 악에 부역하게 됩니다. 남을 이용 하는 나르시시스트와 이용 당하는 에코이스트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빛과 어둠처럼 어느 하나가 존재하기에 다른 하나가 존재합니다. 이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자기혁명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바뀌기 어려운 존재들입니까.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비슷한 패턴의 관계를 반복합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전생의 경험으로 부터 쌓아온 거대한 무의식 속 신념 프레임은 혁명 수준의 자각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통과 고난은 축복입니다. 인간은 고통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신을 갈구하게 됩니다. 당신은 신을 믿나요? 당신을 지켜봐 주는 수호천사의 존재를 믿나요? 그렇다면, 크나큰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할 것입니다.

공지사항 & 안내

관람연령: -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합니다.
- 관람연령은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하며 내외국학교 재학여부와 무관합니다(청소년증 할인가능).
- 관람 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공연 당일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8세 미만 입장불가 및 부모 동반 불가)
- 청소년의 경우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한 증빙 서류(의료보험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청소년 증)을 요청할 수 있으며 미확인시 입장불가, 이와 관련하여 취소, 환불, 변경불가합니다.

티켓수령: -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시작 한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잔여석 발생시 현장 판매를 실시합니다.
- 본 공연의 예매 티켓은 배송이 불가하며 관람당일 현장수령만 가능합니다. (사전 배송 및 모바일 티켓 이용 불가)
- 티켓 수령시 원활한 티켓 수령을 위하여 신분증, 예매내역서, SMS(예매번호가 포함된 메시지)등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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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내력서(공연일시, 예매자명, 예매번호가 모두 표기되어 있는 출력본, 캡쳐이미지, SMS) 와 예매자 연락처 번호 뒤네자리 두가지 모두 확인 필요
- 티켓환불은 예매처 규정에 의거하오니 환불규정을 해당 예매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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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 - 본 공연은 지정좌석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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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입장 후 인터미션 시간에 좌석으로 이동 및 착석이 가능합니다.
- 공연 도중 퇴장 시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 매진 회차의 경우 지연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며 인터미션 이후 지연입장시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캐스팅 일정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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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를 하신 경우 티켓을 소지하였더라고 객석 내 입장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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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할인 - 50% - 청소년, 장애인, 기초수급자, 군경상이용사, 국가유공자등 할인
단체 할인 - 50% - 20인이상 동일회차 단체 관람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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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 수령시 해당할인과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시하여 할인적용 대상임을 확인해주셔야 하며 본인 미관람시나 증빙서류 미지참시 할인되지 않습니다. (육안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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